안녕하세요. 마음관리입니다. 계속해서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위 제목과 같이 부자 마인드는 한 사람의 인생관입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돈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대기업 회장같이 부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어느 정도 수준의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자란 "자산을 통해 매달 일하지 않고 들어오는 수익이 내가 한 달에 사용하는 지출보다 많으면 나는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부자 마인드란 뭘까요? 쉽게 말하면 부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소득이 어디서 오는지 늘 알고 있습니다. 월급에서 들어오는 채권, 주식, 펀드 등의 서류상의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하는지, 부동산, 특허, 저작권료 등 비활성 소득에서 들어오는지 구분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득의 출처를 잘 알고 있어야, 월급 = 근로소득을 비활성 소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부자란 내가 일하지 않고, 내 돈이 일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근로소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비활성 소득(예를 들면 월세 나오는 부동산)으로 바꾸면 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에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책에서는 '투자를 하는 데는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 즉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을 비활성 소득이나 투자 소득으로 바꿔주는 자산을 획득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을 풀어서 말하자면, 월급을 열심히 모아서 월세를 받을수 있는 부동산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말하는 갭 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갭 투자는 전세 끼고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으로 내 돈을 적게 들여 부동산을 사서 그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면 그 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절도 갭 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월세 투자란 그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건 오르지 않건 상관없습니다. 월세가 주입니다. 물론 가격이 오르면 좋기는 하지만 그건 언젠간 그 부동산을 팔았을 때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동안은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면 공시지가가 오르기 때문에 세금이 올라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투자의 방법을 누군가는 '젖소 투자'라고도 합니다.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은 젖소와 같은 것입니다. 나는 매일 젖소에서 우유(월세)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젖소를 잡아먹으면 고기(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젖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저는 또 다른 젖소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도 굉장히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 대신 우유를 많이 주는 젖소를 여러 마리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젖소가 많아지면 나중에는 하나의 젖소를 팔아 두 마리의 젖소를 사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계속해서 우유(월세)가 늘어나는 과정을 얻게 되어 제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근로소득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근로소득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을 비활성 소득이나투자 소득으로 바꿔 줄 수 있는 안전한 상품을 사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게 안전한 상품인지 알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즉, 나를 발전시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무능한 투자가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서 발전시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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