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관리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돈에는 관심이 없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난 후 지금까지 '돈'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작은 지식들을 이 글을 보는 분들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돈'이란 실제하지 않고, 계약상에만 존재합니다. 돈, 만 원짜리 지폐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지불수단으로써 가치를 가지지 그 자체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월급을 받으면 실제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은행 잔고 속의 숫자만 변동이 됩니다. 그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계약만으로 돈이 늘고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계약을 잘하면 돈이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부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은 우리가 예금을 하면 그 돈의 약 12배에 달하는 돈으로 대출을 할수 있습니다. 즉, 실제로 은행에 돈이 100만 원이 있어도 대출은 1200만 원을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은행에 있지 않지만, 계약만으로 대출받는 사람의 통장에 숫자를 적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복잡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는 그 복잡한 내용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을 복잡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더 똑똑해 보이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어떤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복잡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의 작동 원리는 몰라도 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은행은 예금의 12배로 대출을 진행해 이자 소득을 올립니다. 우리가 적금을 든 돈의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또한 예금 금리보다 보통 더 높은 이율로 진행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금한 돈에 대한 이자에 대한 돈만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자에 대한 소득세도 제하고 받게 됩니다.
여기서에서 알아야 할 것은 저금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계념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은행 처럼 어떤 계약을 통해서 돈을 만들어 내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일단 자산과 부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회계학적으로 자본과 부채에 대해 알아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 내용을 알기 힘듭니다.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저는 더 간단하게 자본과 부채를 이해합니다.
자본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어떠한 것입니다.
부채는 나에게서 돈을 지출하게 만드는 어떠한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해야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과 부채를 정리해 볼수 있습니다. 물론 회계학적으로는 이 개념이 틀린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집은 원리금과 세금, 관리비 등이 나가는 부채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리금을 다 갚고 대출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여전히 세금과 관리비가 나갑니다. 부채인 것입니다. 1억에 산 집이 이제는 2억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자산일까요? 아닙니다. 팔기 전까지는 부채인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산을 모으고, 부채를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집을 팔아야 할까요? 아닙니다.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구입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그 월세를 통해서 그 집에서 나가는 부채를 모두 해결할수 있다면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지출도 해결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자산은 가격 변동에 영향이 없어야 합니다. 즉,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건 떨어지건 돈을 벌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자산은 월세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산은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는 주식, 저작권수입, 채권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고, 자산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부채를 계속해서 줄여가야 합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합니다. 예를 들었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게 쉽냐고. 집 1 채도 사기 힘든데 월세 받는 부동산을 어떻게 구입하냐고 말합니다. 하지만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을 모아서 집을 사거나,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일부의 사람들은 경매를 통해 집을 삽니다. 물론 대출도 받습니다.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자산을 늘려가면서 부채를 줄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이 자산을 사는 방법보다 더 중요합니다. 정확한 방향을 정하지 않고 걸어간다면 내가 가고자 한 목적지와 다른 곳에 도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자산을 늘리고, 부채를 줄여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방법은 사람들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사람들 마다 능력과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을 통해서, 어떤 사람은 유산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은 월급을 모아서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자산과 부채를 구별하고, 자산을 늘려가면 됩니다. 간단한 원리가 다입니다. 저는 이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자산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십시오.